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2017/11/05 호엔슈방가우성

드디어 퓌센을 출발해서 호엔슈방가우성을 갑니다.
저 멀리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이네요.
호엔슈방가우성 출발점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낮은 언덕인데 올라가는 시간이 잘못 측정되어있는 듯 합니다.
예상 도착시간이 20~30분이라는데 성인 빠른 걸음이면 15분이면 갑니다.
   
성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아 먼저 성내 둘러볼 수 있는 곳을 둘러보며 사진 찍습니다.
아래는 기념품 샵입니다.
다행이도 아직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입구를 살짝 찍어봅니다.
   
저 멀리 노이반슈타인성이 보입니다.
아~ 왠지 멀어보이는...
아래는 왕궁정원 입니다.
왕비 가문 문장이 백조라서 그런지 백조로 분수를 만들었네요
   
왕의 문장인 사자로 만든 분수입니다.
드디어 입장을 합니다.
밑에 보시면 계단으로 올라오시는 관광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각 전시실을 들러 나왔습니다.
실내는 사진 촬영불가로 내용 사진은 없습니다.
내려 오는 길은 기존과는 다른 길로 호젓하게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계단으로 빠르게 올라갔거든요.
내려 오다보면 아래와 같은 호수가 보입니다.
   
아쉬워서 다시 호엔슈방가우성을 찍어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2017/11/05 잘츠부르크(I)

2017/11/05일 오버라마가우에서   출발한   저희는   잘츠부르크에 저녁 8 시   좀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독일 하면, 자동차의 나라라서 도로가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