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2013년 이탈리아, 2016년 스페인에 갔을 때, 각각 현지 유심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가격도 그렇고 실제 동작도 3G였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하였을 때 구매가격이 3만원이 안되었기 때문에(5GB 용량),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도 저렴하였구요.
해당 유심을 받아서 설명서를 잘 따라 해야 합니다.
단순히 해당 유심만 꽂아서 사용해서는 안되네요.
거기서 설정하라는 대로, 거기서 문자를 전송하라는 대로 해야 5GB의 용량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독일/체코의 시골의 경우 3G로 되는 경우가 많고, 오스트리아는 대다수가 LTE였습니다. 오히려 독일에서 대다수가 3G로 터지네요.
건물 내부에서도 체코와 오스트리아는 잘 되었고, 독일의 경우 약간 잘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EE유심 구매는 상당히 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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