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뮌헨공항 텍스리펀 안내

뮌헨 공항의 텍스리펀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편리합니다.
위치나 사진등은 다른분들이 잘 정리해주셔서 따로 올리지는 않고, 텍스트 위주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다만 정확하게 필요한 절차가 순서대로 잘 정리된 것이 없는 듯(?)하여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 항공사에서 텍스리펀 할 상품들을 넣은 캐리어에 항공바코드 붙이기
텍스리펀할 제품이 들어있는 캐리어를 항공사 체크인 시 바로 보내시지 마세요.
체크인 과정에서 텍스프리 또는 텍스리펀 할 거라고 항공사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캐리어에 바코드를 붙이고 다시 돌려줍니다.
2.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 찍기
뮌헨공항의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을 받기위해서는 텍스리펀하는 영수증 또는 서류에 주소, 여권번호, 카드번호(텍스를 돌려받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나 건 당 수수료를 받으니 카드로 일괄로 돌려받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타블로그 참조하세요)
를 미리 기입하시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은 저의 경우는 확인 안하더라구요.
텍스리펀 서류에 도장 받고, 보낼 캐리어를 관세청 장소에서 보내시면 됩니다.
3. 텍스리펀 서류 접수
글로벌 텍스 프리의 경우, 관세청(?) 위치 바로 앞에 서류 접수하는 곳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텍스프리인 경우, 출국 장소를 통과한 후 면세점 모인 곳에서 무슨  bank에서 텍스프리를 대행하고 있으니 일단 출국 장소를 통과하시고 서류 접수하시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텍스리펀 받기를 바라고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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