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드디어 외화 통장 개설했습니다.

해외 여행 후 남은 돈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외화 통장에 넣어두고 다음 여행에 활용하기 위해 여러 은행들을 투어했습니다.
결론은 SC제일은행에서 개설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달러를 보관하시는 분들은 위에 말씀 드린,
국민은행, 신한은행, KDB 산업은행, 하나은행 들은 현물 입출금 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그 외 통화가 문제지요.
달러 외에 통화에는 1.5프로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내 돈을 맡겼는데, 수수료를 내야한다니 안타깝네요.
저의 경우, 달러와 유로화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약 100만원 넘는 현금을 집에 두는 것도 위험하기도 하여서 예금을 통해 보관하고자 여러 은행을 둘러보았는데요.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SC제일은행에서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동일한 화폐에 대해서 입출금 시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네요.
단점은 통화 별로 각각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달러, 유로 화 계좌 2개를 개설했네요.
곰돌이 푸우가 아주 귀엽네요.
해외에서 쓰다 남은 돈 제일은행 외화통장에 보관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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