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후 남은 돈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외화 통장에 넣어두고 다음 여행에 활용하기 위해 여러 은행들을 투어했습니다.
결론은 SC제일은행에서 개설하는 것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달러를 보관하시는 분들은 위에 말씀 드린,
국민은행, 신한은행, KDB 산업은행, 하나은행 들은 현물 입출금 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그 외 통화가 문제지요.
달러 외에 통화에는 1.5프로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내 돈을 맡겼는데, 수수료를 내야한다니 안타깝네요.
저의 경우, 달러와 유로화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약 100만원 넘는 현금을 집에 두는 것도 위험하기도 하여서 예금을 통해 보관하고자 여러 은행을 둘러보았는데요.
오늘 드디어 찾았습니다.
SC제일은행에서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동일한 화폐에 대해서 입출금 시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네요.
단점은 통화 별로 각각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달러, 유로 화 계좌 2개를 개설했네요.
곰돌이 푸우가 아주 귀엽네요.
해외에서 쓰다 남은 돈 제일은행 외화통장에 보관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외환 계좌 개설 관련
여행을 다녀온 뒤 남은 유로화를 집에 그대로 놓아두기가 아깝고, 위험하여 외화 계좌를 만들어 입금하고자 여러 은행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녀 온 은행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KDB 산업은행 등이 었습니다.
위 은행은 다른 블로그나 게시판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가장 수수료가 낮은 계좌였습니다.
결론은 달러는 현물입출금 시 수수료가 없지만, 유로화는 현물 입출금 시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1.5%)
내일은 회사 근처 IBK 기업은행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뮌헨공항 텍스리펀 안내
뮌헨 공항의 텍스리펀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편리합니다.
위치나 사진등은 다른분들이 잘 정리해주셔서 따로 올리지는 않고, 텍스트 위주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다만 정확하게 필요한 절차가 순서대로 잘 정리된 것이 없는 듯(?)하여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 항공사에서 텍스리펀 할 상품들을 넣은 캐리어에 항공바코드 붙이기
텍스리펀할 제품이 들어있는 캐리어를 항공사 체크인 시 바로 보내시지 마세요.
체크인 과정에서 텍스프리 또는 텍스리펀 할 거라고 항공사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캐리어에 바코드를 붙이고 다시 돌려줍니다.
2.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 찍기
뮌헨공항의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을 받기위해서는 텍스리펀하는 영수증 또는 서류에 주소, 여권번호, 카드번호(텍스를 돌려받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나 건 당 수수료를 받으니 카드로 일괄로 돌려받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타블로그 참조하세요)
를 미리 기입하시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은 저의 경우는 확인 안하더라구요.
텍스리펀 서류에 도장 받고, 보낼 캐리어를 관세청 장소에서 보내시면 됩니다.
3. 텍스리펀 서류 접수
글로벌 텍스 프리의 경우, 관세청(?) 위치 바로 앞에 서류 접수하는 곳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텍스프리인 경우, 출국 장소를 통과한 후 면세점 모인 곳에서 무슨 bank에서 텍스프리를 대행하고 있으니 일단 출국 장소를 통과하시고 서류 접수하시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텍스리펀 받기를 바라고 줄이겠습니다.
위치나 사진등은 다른분들이 잘 정리해주셔서 따로 올리지는 않고, 텍스트 위주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다만 정확하게 필요한 절차가 순서대로 잘 정리된 것이 없는 듯(?)하여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1. 항공사에서 텍스리펀 할 상품들을 넣은 캐리어에 항공바코드 붙이기
텍스리펀할 제품이 들어있는 캐리어를 항공사 체크인 시 바로 보내시지 마세요.
체크인 과정에서 텍스프리 또는 텍스리펀 할 거라고 항공사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캐리어에 바코드를 붙이고 다시 돌려줍니다.
2.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 찍기
뮌헨공항의 텍스리펀하는 관세도장을 받기위해서는 텍스리펀하는 영수증 또는 서류에 주소, 여권번호, 카드번호(텍스를 돌려받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나 건 당 수수료를 받으니 카드로 일괄로 돌려받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타블로그 참조하세요)
를 미리 기입하시면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은 저의 경우는 확인 안하더라구요.
텍스리펀 서류에 도장 받고, 보낼 캐리어를 관세청 장소에서 보내시면 됩니다.
3. 텍스리펀 서류 접수
글로벌 텍스 프리의 경우, 관세청(?) 위치 바로 앞에 서류 접수하는 곳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텍스프리인 경우, 출국 장소를 통과한 후 면세점 모인 곳에서 무슨 bank에서 텍스프리를 대행하고 있으니 일단 출국 장소를 통과하시고 서류 접수하시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텍스리펀 받기를 바라고 줄이겠습니다.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2017년 11월 4일 뮌헨 공항 허츠 렌츠카 인수
2017년 11월 4일 뮌헨 공항 터미널 2에 도착하였습니다.
렌트카는 터미널 1에서 해야 합니다.
터미널 1 렌츠카 부스에서 다시 렌트카 주차장 6층을 안내 받았습니다.
6층에서 국제/국내 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를 내어주고, 차량을 인수하였습니다.
빌리기로 한 차량은 "INTERMEDIATE AUTOMATIC" 급인데, 빌려준 차량은 FORD사의 S-MAX이네요.
오른쪽 뒤쪽 문짝에 눈에 띄는 스크래치와 여러개의 미세한 스크래치를 파악하여 체크한 뒤 인수하였습니다.
294유로의 신용카드 결제가 되었으나, 알고보니 기름을 가득 채우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디파짓이네요.
한국 돌아온 후 일주일 후에 보니 해당 카드 결제내역은 지워져있네요.
아래 카드를 버리시지 마시고, 꼭 가지고 계셨다가 차량 반납시 제출해야 합니다.
렌트카는 터미널 1에서 해야 합니다.
터미널 1 렌츠카 부스에서 다시 렌트카 주차장 6층을 안내 받았습니다.
6층에서 국제/국내 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를 내어주고, 차량을 인수하였습니다.
빌리기로 한 차량은 "INTERMEDIATE AUTOMATIC" 급인데, 빌려준 차량은 FORD사의 S-MAX이네요.
오른쪽 뒤쪽 문짝에 눈에 띄는 스크래치와 여러개의 미세한 스크래치를 파악하여 체크한 뒤 인수하였습니다.
294유로의 신용카드 결제가 되었으나, 알고보니 기름을 가득 채우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디파짓이네요.
한국 돌아온 후 일주일 후에 보니 해당 카드 결제내역은 지워져있네요.
아래 카드를 버리시지 마시고, 꼭 가지고 계셨다가 차량 반납시 제출해야 합니다.
Herewego라는 어플(독일/오스트리아/체코)
내비게이션을 구글 맵을 사용하고, 혹시 통신 장애를 대비하기 Herewego라는 어플을 설치하였습니다.
2013년 이탈리아, 2016년 스페인 에서 구글맵이 발군의 도움이 되었기에 그 믿음으로 주력 앱을 구글맵(안드로이드 "지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GPS수신도 불안정 한 듯하고, 안내 멘트 또한 독일발음이 제대로 안되는 지 우회전인지 좌회전인지 알 수 없는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현지 교통 수단과 관련한 연동이 안되는 지 제대로 대중교통 수단 안내도 안되는 듯합니다.
그에 비해 herewego 라는 어플은 온라인 상태가 아니어도 동작할 뿐아니라, 독일/체코/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수단하고도 연동이 잘되었습니다.
온라인이 되는 경우에는 각 교통수단의 예상도착시간에 거의 정확히 맞추고 있었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체코 가시는 분들 구글지도만 신뢰하지 마시고, 만일을 대비하여 herewego 앱을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니, apk 형태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이탈리아, 2016년 스페인 에서 구글맵이 발군의 도움이 되었기에 그 믿음으로 주력 앱을 구글맵(안드로이드 "지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GPS수신도 불안정 한 듯하고, 안내 멘트 또한 독일발음이 제대로 안되는 지 우회전인지 좌회전인지 알 수 없는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현지 교통 수단과 관련한 연동이 안되는 지 제대로 대중교통 수단 안내도 안되는 듯합니다.
그에 비해 herewego 라는 어플은 온라인 상태가 아니어도 동작할 뿐아니라, 독일/체코/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수단하고도 연동이 잘되었습니다.
온라인이 되는 경우에는 각 교통수단의 예상도착시간에 거의 정확히 맞추고 있었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체코 가시는 분들 구글지도만 신뢰하지 마시고, 만일을 대비하여 herewego 앱을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니, apk 형태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EE유심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사용기
최근 EE유심 사용하신 분들의 사용기를 참고하여 저도 OO사이트에서 와이프와 저의 EE유심 두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2013년 이탈리아, 2016년 스페인에 갔을 때, 각각 현지 유심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가격도 그렇고 실제 동작도 3G였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하였을 때 구매가격이 3만원이 안되었기 때문에(5GB 용량),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도 저렴하였구요.
해당 유심을 받아서 설명서를 잘 따라 해야 합니다.
단순히 해당 유심만 꽂아서 사용해서는 안되네요.
거기서 설정하라는 대로, 거기서 문자를 전송하라는 대로 해야 5GB의 용량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독일/체코의 시골의 경우 3G로 되는 경우가 많고, 오스트리아는 대다수가 LTE였습니다. 오히려 독일에서 대다수가 3G로 터지네요.
건물 내부에서도 체코와 오스트리아는 잘 되었고, 독일의 경우 약간 잘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EE유심 구매는 상당히 잘 한 것 같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체코 7박 8일 여행 준비
지난 주 11/4~11/11일까지의 독일-오스트리아-체코 7박 8일 여행을 완료하고 새롭게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오스트리아-체코 여행은 저의 와이프가 결혼전 2011년 쯤 갔던 코스인데, 제가 궁금하기도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코스는 뮌헨 공항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빌린 뒤, 퓌센 - 짤츠부르크 - 체스키 크롬로프 - 프라하(2박) - 뮌헨(2박) 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비행기 예약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루프트 한자 항공 직항이었습니다.
호텔 예약은 아고다를 통해 하였습니다.
렌트카 예약은 여행과 지도를 통해 허츠를 이용하였습니다.
차량의 내비게이션은 Herewego를 사용하였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불가능합니다.
herewego apk를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거나, 네이버카페 유빙 에 가입하셔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외 유심은 EE유심을 구매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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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잘츠부르크(I)
2017/11/05일 오버라마가우에서 출발한 저희는 잘츠부르크에 저녁 8 시 좀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독일 하면, 자동차의 나라라서 도로가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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