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월요일

2017/11/05 잘츠부르크(I)

2017/11/05일 오버라마가우에서 출발한 저희는 잘츠부르크에 저녁8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독일 하면, 자동차의 나라라서 도로가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오버라마가우에서의 안개가 심해 쉽지 않은 운전이어서 예상보다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호텔 비에 야레스자이튼 잘츠부르크 (Hotel Vier Jahreszeiten Salzburg)에 투숙하였는데, 체크인을 8시30분에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호텔에 있는 거였는데, 아주 멋스럽게 사진에 나오네요.
저녁에는 호텔 앞에 주차가 가능하였으나, 아침 9시 이후에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침 9시 이후에는 주차단속이 있으니,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앞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라고 데스크에서 안내  해 줍니다.
호텔에서 주는 바우처를 받으면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데스크에서 안내하였습니다.
(알고보니 2시간 할인 ㅡㅡ;)
체크 인과 짐을 호텔에 두고, 부랴부랴 저녁 식사하러 갑니다.
9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데스크에서 저녁식사가 현재 시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여
"IMLAUER Sky - Bar & Restaurant in Salzburg" 라는 곳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목이 마르니 맥주를 시켰습니다.
그 안주 겸 식사를 굴라쉬하고 추가로 무얼 시켰는데 기억이 --;
   
굴라쉬가 아주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쉬면서 내일을 기약합니다.

2017/11/05 잘츠부르크(I)

2017/11/05일 오버라마가우에서   출발한   저희는   잘츠부르크에 저녁 8 시   좀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독일 하면, 자동차의 나라라서 도로가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차선도 잘 안보이고, ...